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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바잉(panic buying)/패닉 스테잉(panic staying)

작성자 서원각(ip:)

작성일 2020-12-03 09:51:52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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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바잉(panic buying)과 패닉 스테잉(panic staying)


'패닉 바잉(panic buying)'은 현재의 가격에 상관없이 가격이 상승과 물량 소진에 대한 불안으로 생필품 또는 주식이나 부동산 등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시장의 심리적인 불안으로 가격의 높고 낮음과는 관련 없이 물량 확보하는 것은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은 급상승하게 되는 부작용을 만든다.

 

현재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 기존에 주택을 구매하지 않고 버텼던 사람들이 집을 사게 되었다. 하지만 적은 아파트 매물로 공급이 안 되는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하게 되어 비용이 더욱 높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임대차 법으로 급등하게 된 전셋값을 본 사람들은 전세대신 매매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패닉 스테잉(panic staying)은 매물이 잠김으로 인해 집값이 상승하는 부작용을 나타낸다. 아파트 가격은 올랐지만 거주지 이동이 힘들어져서 기존의 집을 매도하더라도 이사 갈 집이 없는 상황과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옮기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심리적 불안감을 말한다. 현재 1주택자들은 살고 있던 집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공급이 차단되었으며 원하는 주택에서 사는 것은 점점 꿈과 같은 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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