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해야하는 성인임에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거나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세대이다. 

2005년 타임지에서는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세대로 betwixt and between에서 기인하여 트윅스터족(twixters)으로 명명하였다. 대한을 오랫동안 다니고 졸업한 이후에도 취업을 하지 않거나, 성인답지 않은 옷차림과 사교활동을 한다거나,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은 세대를 통칭하여 일컫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냥 쉬고있다는 청년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신조어가 나타나게 되었다.

- 리터루족(returoo) : 결혼을 하여 독립했다가 다시 부모에게 돌아가 지원을 받는 성인 자녀로 return과 캥거루족(kangaroo)의 합성어이다.

- 네스트호커(Nesthocker) : 독일에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 맘모네(mommone) : 이탈리아에서 엄마가 차려준 식사에 집착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 패러사이트 싱글(parasite single) : 일본에서 45~54세 연령대가 여전히 부모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것을 일컫는다.